[2007.05.12] 외비성형과 기능적 비중격갑개성형술의 동시시행에 대해 제62차 대한성형외과학회에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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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논문제목 : 비중격만곡증이 동반된 환자에서 외비성형과 동시에 시행되는 기능적인 비중격갑개성형술
발표학회 : 대한성형외과학회 제62차 춘계학술대회
발표장소 : 대구 인터불고호텔
발표일시 : 2007년 5월 12일
이명주 원장은 2007년 5월 10일부터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시작되는 제62차 대한성형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비중격만곡증이 동반된 환자에서 외비성형과 동시에 시행되는 기능적인 비중격갑개성형술(septoturbinoplasty)’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VIP성형외과에서 최근 4년동안 비중격만곡증과 코막힘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약 80%의 환자에서 이미 한번 이상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는 재수술환자 였으며 재수술환자의 71%가 비중격만곡이 교정되지 않은 채 내원하였으며 29%은 불완전한 비중격수술을 시행받아 코의 기능의 개선이 부족하였을 뿐만 아니라 코의 모양의 틀어짐이 교정되지 않아 추가 성형수술이 필요한 환자였다. 이러한 2차수술의 경우에는 이용 가능한 자가조직의 부족으로 귀연골 및 가슴연골등의 추가조직이 필요하였다.
내원한 환자들의 특징은 코가 술 전보다 더 휘어져 보이고, 콧 구멍이 틀어졌으며, 만곡증 수술 후에도 코 막힘이 지속되어 다시 코성형이 필요하였다. 이는 첫번째 코성형을 할 때 비중격만곡과 비폐쇄문제를 간과하였거나 비중격수술을 할때 불충분하게 시술하거나 외비성형을 분리하여 시술한 것이 그 원인 하겠다. 결국 이러한 불충분한 수술로 인한 추가 혹은 재수술의 중가로 환자들의 부담과 불편이 늘어나고 있다. VIP성형외과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회전문술식, 비중격절제, 돌출부제거, 버팀이식, 마루이식과 갑개성형술등의 다양한 술식을 동시 적용하여 좋은 결과를 보였다.
코 외모는 비중격 변형과 비례하므로 코성형시 비중격 만곡이 개선되어야하며, 비중격 성형술은 비갑개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있어서 비갑개 성형술이 병행되어야 하며, 코성형은 비중격을 사용함으로 비중격 만곡증이 있어 코 막힘이 있는 환자에서는 비중격수술과 코성형을 동시에 실시하도록 하고, 코성형은 비중격성형 갑개성형을 포함한 외모와 코기능이 동시에 개선 되도록 해야 한다.